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 멋대로 해라 (문단 편집) == 줄거리 == [[험프리 보가트]]를 선망하는 차도둑 미셸([[장폴 벨몽도]])은 차를 훔쳐 달리다가 무의식적으로 차안에 있던 총으로 경관을 죽이고 쫓기는 몸이 된다. 그러던 중 어느 모델의 지갑을 훔치다가 [[니스]]에서 만난 적이 있는 미국에서 유학 온 패트리샤([[진 시버그]])를 다시 보게 되고 함께 [[이탈리아]] [[로마]]로 도망갈 것을 제의한다. 그녀의 작은 아파트에서 며칠을 함께 지내면서 그들은 책에 대해서, 죽음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절도, 강도 행각을 벌이면서 그녀에게 정중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 그에게 패트리샤도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패트리샤는 미셸을 사랑하는지 확신할 수가 없다. 그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결국 그를 사랑하지 않은 패트리샤는 경관 살해범으로 지명 수배된 그에게 더 이상 머물 수 없음을 알고 경찰에 신고하고서 미셸에게 도망가라고 한다.[* 이 장면에서 촬영 감독 라울 쿠타르에 따르면 '다퉜다고' 한다. 진 셰버그는 좀 더 격앙된 어조로 연기하고 싶었고, 고다르는 좀 더 침착하고 쿨하게 연기하기를 바랐는데, 결국 감독은 진 셰버그의 방법을 따랐다. 하지만 결과물을 본 셰버그가 감독이 옳다는 것을 깨달았고, 후시 더빙을 할때 톤을 매우 낮게해서 연기했다고 한다.] 미셸은 달린다. 거리에서 거리로, 처음에는 보도를, 그리고 마지막에는 차도 한가운데를 비틀거리듯이 달린다. 경관 3명이 쫓아와 권총이 발사되고 그는 차도에 쓰러진다. 패트리샤가 달려와 미셸을 내려본다. 미셸은 그녀를 향해 '역겹다(C'est vraiment dégueulasse)'고 욕을 한 뒤 자기 손으로 자기 눈을 감기며 죽는다. 패트리샤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역겹다는 게 무슨 뜻이죠?"라고 묻고 떠나 버린다.[* 원래 감독은 패트리샤가 죽어가는 미셸의 주머니를 뒤지기를 원했으나, 배우 진 셰버그가 거절해서 이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